1) 휴가는 큰 일 없으면 허용해주심. 빨간 날이나 토요일 근무를 공익 중 한 명이 무조건 해야 함. 빨간날은 평소와 똑같고, 토요일은 1시간 더 일찍 끝남. (대체 휴무) 2) 송영보조에 대해 갈 때랑 올 때 한명씩 공익이 필요함. 대신 빨리 끝나거나 늦게 출근이 가능하니, 이건 기호에 따라 선택할 것. 송영보조를 안해도 보통 빨리 끝내주심.(점심시간도 청소 끝나면 바로 쉬게 해주셔서 12:30~2:00로 생각하면 되는데, 가끔 선생님들끼리 회의하실 때 어르신들 보살펴야 해서 못 쉴 때 있음.) 3) 열심히 할 수록 '진용진의 <악마>'의 주인공을 체험할 수 있음. 쿠사리 먹어도 무조건 공익 잘못인 거 아니니까 기죽지 말 것. 요양보호사 분들은 좋은 분들이심. 이분들이 잘못을 지적하신다면 왠만해서는 공익의 잘못일 가능성이 높음. 4) 시어머니 행동을 하시는 몇몇 어르신들이 있음. 대부분 별 거 아닌 걸로 이거 해줘 저거 해줘 인거라 무시 ㄱㄱ

처음엔 공익도 4~5명에 할일도 적어서 편했는데 지금은 공익안뽑아서 평균2명이서 일하고 공익일은 무조건 공익이 해야한다는 마인드가 있어서 존나 바빠도 옆에서 폰하고 안도와줌 일에 익숙해져서 빨리 끝내고 비는시간에 쉬는데 그거 꼽주고 계속 새로운 일을 추가해서 쉬는시간을 없앰. 요양사는 많아서 돌아가면서 쉼ㅋㅋ. 심부름,잡일 진짜 많이 시킴 연차,반차,병가는 완전자유 쓰는거 거절당한적 없음 근데 공익이 적어서 한명만 쉬어도 나머지가 힘듬. 노예하고 싶으면 와라

오지마 후회한다 1년9개월동안 자살생각하고 싶으면 와라 내가 적극적으로 말릴게 오지마

오지마 복지사 한명 개지랄떤다

직원분들 친절하고 좋으심 다만 센터가 경증 치매 노인을 모시는 곳인만큼 힘들긴함 그냥 저냥 할만한 평무지 일없을때 방에서 편히 쉴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