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른 구 푸드뱅크에서 근무 하는데 내 바로 밑에 글 개추 박는다.

여기 걸렸다? 다른 푸드마켓은 100명대지만 여긴 1000명대로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언제 열고 닫는지 시간고지해주고 어떻게 이용해야되는지 다 설명하는데 여기서 장바구니 기본적으로 가져와야된다고 해도 절대 안들고옴. 그러고는 장바구니 깜빡했으니 박스달라고 징징거이는걸 자주보고 대처 방안도 설명해도 박스 줘! 한마디로 개무시함. 욕설은 기본에 절도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 곳이고, 만약에 누가 절도해갔다? 그걸로 재고가 안맞다? 그러면 공익 잘못임. 왜냐고? "그러게 이용자들이 가져가는지 안가져 가는지 잘 봐야지, 왜 딴짓하래?" 이 말 그대로 함. 공익이 물건 찍고 서비스 제공하는 중이라 못봐도 상관없음. CCTV 있지만 그걸로 해당 이용자 제제? 안함. 그냥 너네 잘못임, 끝. 이럼

여기 담당자도 좋고 할만한 곳임.

여기 편함 개꿀임

주변 거주자들에게는 위치상 좋을지 모르겠으나 시키는 일들을 보면 여기 와봤자 서비스 제공 대상자, 당담자 둘다 사람 짜증나게 하는 재주가 있음

여름에 에어컨 30도 넘어야지만 틀고, 상하차 시켜서 하고 마지막 5시부터 물건을 재진열하는데 더워도 에어컨 틀고 덥다고 에어컨 틀면 안되냐고 물어보면 본인은 안덥다고 함.

기본적인 서비스 제공자들의 민원을 공익들에게 당담시키고, 큰소리가 나야지만 대가리만 슥 내밀어서 동태살핌, 해당 서비스 제공자들이 규칙을 안지켜도 이용제한 그런거 없고 매달 한번씩 보게됨

서비스 제공 대상자들이 하나같이 물건이 적다, 더 달라, 난 왜 선정 안됐냐 등 여러 이상한 말을 더 많이함, 가장 바쁜 날이 7월인데 직원들은 본인들 편할 때 막 쉬면서 공익들에겐 절대로 휴가 못쓰게 함. 병가도 아프다고 하면 일단 "출근해라" 멀쩡한데? 등으로 사람을 화나게 하는 사람이 있음. 상하차도 일주일에 1-2번은 기본에 많으면 일주일에 2-3번도 함. 다시 근무지 바꿀 수 있다고 하면 무조건 바꿀거임

민원응대 공익한테 시키고 무슨일 생기면 참으라고 함. 패드립 듣고 쌍욕 들었다니까 니네가 잘못했겠지 라고 하면서 책임전가함. 절대 오지마셈

서비스제공대상자들이 매우 뭐같게함. 욕하는사람도 많고 나랑 같은 사람인가 하는사람들 많음. 그와중에 직원은 무슨일 있으면 공익편 안들어줌. 위에 평가 하신분 말처럼 잡일 매우많고 연병가 공익들이랑 안겹치게 쓰라그럼. 상하차도 1주일에 1번은 기본이고 8시간 풀근무임. 오지마.

후기:8시간 풀근무,제복착용, 잡일 매우많음 연병가 공익들이랑 같이 못 씀